디자인 26

올리비에 드브레/ 마인트스케이프 - 수원시립미술관 전시

올리비에 드브레 / 마인드스케이프수원 시립미술관  올리비에 드브레 (1920~1999년) 1,2,3부로 나뉘어져 있던 전시는 갠적으로 3부전시가 가장 좋았습니다 색채 위주의 추상적인 느낌의 작품들이 많았으며상상할 수 있는 폭이 커져서 한참을 보다가 왔어요~      역시 작품은 사진보다는직접봐야~ 느낌이 더 있네요~ 사진으로 담기에는 역시~~ 역부족입니다    연혁에 맞게 일대기를 전시    갠적으로 좋았던 작품,,    멀리서 조명을 쏴서중간에 띄워진채로 캔버스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벽에 걸린 것과는 사뭇 다른 전시의 느낌이었습니다        전시장 수원시립미술관은 처음 가봤는데요~현대적인느낌의 기울어진 건축물과 인테리어공간구성이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용리단길 라흰갤러리, 김정인 임창곤 호상근 전시회

대리석위에 떠오르는 발가벗은 얼굴들김정인, 임창곤, 호상근   올만에 찾은 용리단길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전시회도 보고 왔습니다. 2024. 9.19~10.19일까지라고 하네요~ 작가님 설명도 듣고작은 갤러리에 작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부담없이 대화하며 보기 좋은 전시이미 많은 사람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었어요~      간단하게 전시회 풍경도 한 컷!이렇게 바로 공감되는 작품의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소외된 것들에 대한 작가의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하셨다고~작가설명도 듣고 왔습니다^^         기억에 남는 작품 ㅋㅋㅋㅋ

사인 디자인, 모던한 스타일의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

사인 디자인, 모던한 스타일의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 두 회사의 사인입니다, 느낌이 비슷해서 같이 올려보아요 왠지 획일적으로 정리된 디자인도 좋지만 이런 패턴도 눈에 잘 들어올거 같네요. 화이트 바탕이나 우드에 잘어울이는 블랙 타이포 그라피는 역시 세련된 느낌이 충만합니다~ 디자인은 착시현상을 이용한 디자인인데요. 이렇게 과감하게 사무실에 써볼수 있는 회사는 생각보다 별로 없을거 같아요~ 그래도 한면정도는 시도해보고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멀리서 보면 정말 벽을 깍은거 같은 느낌이~~~~ 세련미 물씬 납니다 사인디자인은 디자인이룸인과 함께!

Ty Mattson - 덱스터 포스터 디자인

Ty Mattson 대중 문화의 일부 브랜드를 재 해석해 독특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만들었으며 주로 미국의 cbs 로스트, 덱스터 시리즈 등의 포스터를 디자인했다. 클래식함에 팝아트적인 면을 부각시킨 느낌이며 그의 디자인이 독특하고 개성있게 느껴진다. Ty Mattson’s studio 다소 복잡한 내용을 한장의 포스터안에 압축해서 레드와 블랙으로 덱스터의 전체적인 느낌을 표현하였다. 현수막 디자인은 디자인이룸인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