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불법현수막 특별 합동단속 실시
대전시 불법현수막 특별 합동단속 실시 기사승인 [2014-04-03 09:47:55], 기사수정 [2014-04-03 09:47] 대전/아시아투데이 정미자 기자 대전시는 6.4지방선거 분위기에 편승해 불법유동광고물이 난립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중순까지 사전예고 이후 5월 말까지 2개월 간 시·구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불법 현수막의 정비실적은 2012년 22만9764건, 2013년 17만6032건으로 전년대비 5만3732건이 줄어 약 23% 감소했으나, 최근 경기불황과 봄철 계절적인 요인으로 아파트 분양 광고, 가구대리점 등 불법 현수막 등이 난립하고 있어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 있어 특별 단속이 필요한 실정이다. 단속의 대상은 주요 네거리 및 대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현수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