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광고] 귀를 자극하는 광고, 현대카드 'make break make MC 옆길로새'

 

 

  

 

 

 

 

현대카드 "make break make MC옆길로새"

 

Dec 6, 2013

Korea 

TV CF랩을 하는 앵무새.

 

한번들으면 귀에 쏙쏙 들어오는 CM.

"뻔한 길로 가지말고 옆길로새 ♪."

앵무새가 라임을 기가 막히게 탄다.

 

현대카드의 캠페인 'make break make'와 가사가 기가막히게 어우러진 광고.

하지만 이번 광고는 브랜드 자체의 플래시백보다는 CM에 더 관심이 가는 경향을 보여 2%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But!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현대카드의 광고 기획팀은 정말 미쳤다.

혁신과 젊음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메이킹하고 그것을 지금까지 유지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지금까지 새로운 광고를 내놓을 때 마다 찬사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을 미쳤다고 할 수 있겠다.